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티오키아 공국 (문단 편집) === 보에몽의 사후 === 보에몽이 패배하고 실권을 잃은 1108년, 탕크레드는 이제서야 염원하던 공작위를 가질 수 있었다. 그는 [[에데사 백국]]의 [[보두앵 2세]]가 포로로 잡혀 있는 상황을 십분 활용하여 살레르노의 루지에로를 백국의 섭정으로 앉히고 에데사를 안티오키아의 봉신국으로 만들려 하였다. 그러나 1108년 말에 보두앵이 복귀하자 두 십자군 국가의 상황은 전쟁까지도 불사할 지경으로 치닫았다. 탕크레드의 상승세를 막아내려는 가톨릭 교회와 [[동로마 제국]]의 견제로 안티오키아 공국은 결국 에데사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111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주변의 아르메니아 영주들과 십자군, [[동로마 제국]]을 막론하고 모든 세력을 건드리며 안티오키아의 세를 꾸역꾸역 불려나갔다. 공국의 행방은 보에몽의 어린 아들이자 남이탈리아 타란토의 공작인 보에몽 2세에게 넘어갔다. 아직 4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공작을 대신해, 탕크레드의 조카인 살레르노의 루지에로(Roger of Salerno)가 안티오키아 공국을 섭정으로서 다스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